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팀킬하는 보스/유형 (문단 편집) == 오발형 == > {{{#DeepSkyblue '''A'''}}}: 헤헹! 맞힐 수 있으면 어디 맞혀보라고! > {{{#Crimson '''B'''}}}: 이런 쥐새끼같은 놈! 거기 서라! > (A를 쫓아다니며 휘두른 B의 무기가 근처에 서 있던 C에게 맞는다.) > {{{#red C}}}: 으악!! > {{{#Crimson '''B'''}}}: 이런, 내 부하가! > {{{#DeepSkyblue '''A'''}}}: 왜 자기 편을 공격하고 그래? 혹은 > {{{#DeepSkyblue '''A'''}}}: [[코만도(영화)|뭐 하고 있나, C! 제대로 덤벼보라고! 내가 무섭나!?]] > {{{#red B}}}: 감히 C님에게! 저 입만 산 놈에게 제가 가서 마무리를 짓겠습니다! > {{{#Crimson '''C'''}}}: B, 가만히 있어라!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! 내가 마탄으로 마무리를⋯ > {{{#red B}}}: 으아아아!!! > {{{#DeepSkyblue '''A'''}}}: ⋯! 걸렸다! (먼저 달려온 B의 공격을 피하고 던진다.) > {{{#red B}}}: (이미 발사된 C의 공격에 맞는다) 으앗!! C님!!! > {{{#Crimson '''C'''}}}: 이… 이럴 수가… 이외에 이런 경우도 아주 가끔 있다. > {{{#DarkOrange '''A'''}}}: 정보에 따르면 {{{#DeepSkyblue '''D'''}}}가 성을 기습하기 위해 이곳을 지나간다고 합니다! > {{{#Crimson '''B'''}}}: 그래? 그렇다면 본때를 보여주자고. 이곳에 매복한 뒤 지나가는 그놈을 노리자! > (한참 뒤) > {{{#DarkOrange '''A'''}}}: 안개가 가득 꼈⋯ 엇? 저기 뭔가 옵니다. > {{{#Crimson '''B'''}}}: 안개를 타고 기습하려나 보군. 어림없다! 공격 개시! > {{{#red C}}}: 어? 기습?! 으아아아악! > {{{#Crimson '''B'''}}}: 하하! 어딜 감히 내 성을 공격하⋯? 넌 C잖아! 전진기지를 방어하라고 했는데 너가 왜 여기 있어! > {{{#red C}}}: 윽⋯ 어⋯? B님? 분명히 급하게 성으로 돌아오라고⋯ 전령을 보내셨⋯ > {{{#Crimson '''B'''}}}: 뭐? 난 그런 적이 없⋯. 적들이 우릴 속였구나! 젠장! 가장 [[팀킬]] 본연의 의미에 가까운 형태. 하지만 타 유형들과 다르게 '''고의적인 팀킬이 아니다.''' 사실 이 경우는 선역이고 악역이고 가리지 않고 게임에서 자주 나오는 케이스다. 서로 공격을 하려다가 잘못해서 힘이 쎈 보스가 부하를 쓰러트리는 셈. 사실 이렇게 하면 다른 경우와는 달리 '''양측 전부 억울하다'''. 본인도 쓰러트릴 사람 대신에 부하를 쓰러뜨리니⋯ [[공룡대전쟁 아이젠보그]]에서 마왕 코티스가 우주괴물 자자를 돕는답시고 돌인형[* 자자는 이 돌인형이 태양빛을 받아야 움직일 수 있다.]을 자자에게 냅다 던졌는데 그게 그대로 자자의 입속으로 직행⋯ 자자는 그대로 얼어붙고 만다. 더욱이 자자는 불사신이기 때문에 걍 내버려두면 시간제한 있는 아이젠보그맨이 결코 이길 수 없었다. 도대체 마왕이란 작자가 어째서 이런 삽질을 했는지⋯ 나중에 축구공 공룡한테 이 짓을 또 하였다. 학습 능력이라곤 전혀 없는 마왕. 주인공이 몸이 날랠 경우에는 적군 사이를 종횡무진하면서 싸움을 하는데 보스가 제대로 어그로를 받아 날뛰기 시작하면 당연히 졸개들만 죽어난다. [[원피스]]의 [[몽키 D. 루피]]가 대표적인 경우로, 아론이 동료 어인을 공격하게 만든 적이 있고[* 다만 이 경우는 아예 인간방패로써 내세운 케이스이다. 오발은 맞지만.], 꼭 보스가 아니여도 공격을 요리조리 피해다니며 아군끼리 팀킬을 내게 만드는 장면이 꽤 많다. 이런 유형의 주인공들은 딱히 팀킬을 의도적으로 유도하지 않아도 몸이 하도 날래다보니 팀킬을 유발시킨다는게 포인트. [[둠 시리즈]]에서 나오는 [[몬스터 내분|몬스터 내분 개념]]도 이와 비슷한 원리다. 마지막 예시는 위의 두 예시보다 드물게 일어나는데, 주로 서로 아군인지 적인지 식별이 어려운 한밤중 같은 때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. [[삼국지연의]]에서 [[여포]]가 [[진등]]에게 속아 서주성에서 나오던 아군 병력을[* 이들 역시 진등에게 속아 여포가 위험에 빠졌다고 착각하고 도우러 출발하는 상황이었다.] 조조에게 성을 넘기려고 하는 병력이라고 착각해 자신의 군대를 이끌고 아군과 싸웠던 일과 [[클론전쟁]]의 움바라 전투에서 [[캡틴 렉스]]가 [[퐁 크렐]]이 의도적으로 클론끼리 싸우도록 내린 명령을 듣고 렉스가 지휘하는 토렌트 중대가 같은 클론 트루퍼 부대인 유령 중대와 치열하게 싸웠던 일이 있다. 물론 두 일 모두 이후에 서로 아군이라는 사실을 알고 싸움을 중지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